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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건양대 의료원 비대위, 내달 3일 휴진 결정…"의료개혁·체력 소진 방지 위해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25 19:40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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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3LcORMA86P">
          <p dmcf-pid="9mEVqzQ06q" dmcf-ptype="general">-병원 측 "결정된 사항 아냐"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21HaJdEQPz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대전일보 DB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5/daejonilbo/20240425193237047unod.jpg" data-org-width="540" dmcf-mid="KQXNiJDxQB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5/daejonilbo/20240425193237047unod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대전일보 DB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VHw4bBMU87" dmcf-ptype="general">건양대 의료원 교수진 비상대책위원회(비대위)가 내달 3일 휴진에 돌입하기로 했다. 비대위가 취합한 사직서는 오는 26일에 병원 측에 일괄 제출할 예정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Wk2z7P3Pu" dmcf-ptype="general">건양대 의료원 비대위는 25일 오후 5시 30분 전체 교수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.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등 의사단체 측의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은데다 의료진들의 체력 소진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YEVqzQ08U" dmcf-ptype="general">비대위는 전체 교수진 142명 대상으로 내달 3일 휴진에 나서도록 하면서도, 응급실·중환자실 진료는 유지키로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qYoeRc68p" dmcf-ptype="general">강제 사항이 아닌 권고 지침으로 이뤄지면서, 필수진료과목 등 휴진이 어려운 과목은 정상 진료에 나설 예정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ttzlh1mQ9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병원 측에 협의를 구하지는 않았으며, 결정된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9ZjniwM60" dmcf-ptype="general">건양대병원 관계자는 "비대위 자체 결정으로, 병원 내부에서 논의되거나 결정되지는 않았다"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Hw4bBMUQ3" dmcf-ptype="general">또 비대위는 그간 취합, 관리해왔던 약 100여명의 교수진 사직서를 26일에 병원 측에 제출할 계획이다. 이들 사직서는 각 진료과목 과장의 사인이 없는 형태로, 실제 사직이 아닌 투쟁 의지를 나타내는 데 의미가 있다는 게 비대위 측 설명이다.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대전일보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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