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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'도이치모터스' 항소심 재개…4년째 김 여사 관여 결론 못 내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25 19:27: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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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div></div>[앵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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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WuW8hp41si" dmcf-ptype="general">오늘 법원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항소심 재판이 석 달 만에 열렸습니다. 항소심도 막바지를 향해 가는데 검찰은 아직도 김건희 여사에 대한 처분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. 소환하지도, 그렇다고 불기소 처분을 내리지도 않고 있는 건데 수사가 시작된 지도 벌써 4년입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XszkG7vEJ" dmcf-ptype="general">이서준 기자입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ZOqEHzTId" dmcf-ptype="general">[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H5IBDXqyEe" dmcf-ptype="general">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입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5IBDXqymR" dmcf-ptype="general">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입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1CbwZBWsM" dmcf-ptype="general">[권오수/도이치모터스 회장 : {김건희 여사나 최은순 씨와 주가조작 계획을} {공유하거나 공모한 사실 있습니까?} …]</p>
          <p dmcf-pid="5thKr5bYEx" dmcf-ptype="general">권 전 회장과 함께 주가조작의 핵심으로 꼽히는 인물이 주포로 불리는 이모 씨입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WDpNT0CrQ" dmcf-ptype="general">하지만 이씨는 심정지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있다며 오늘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YwUjyphsP" dmcf-ptype="general">이씨는 김 여사를 직접 만나 주식 관리를 의뢰받은 인물입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BXxTzQ0I6" dmcf-ptype="general">이씨가 입을 열지 않으면 김 여사와 최씨가 얼마나 관여했는지 제대로 규명하기 어렵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bZMyqxpD8" dmcf-ptype="general">검찰은 4년이 되도록 두 사람에 대한 결론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K5RWBMUO4" dmcf-ptype="general">지난해 2월 1심 선고가 있었지만 1년이 넘도록 소환조차 하지 않았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nVwqJDxIf" dmcf-ptype="general">검찰 관계자는 "항소심 재판의 쟁점을 검토해서 수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특별히 설명할 수사 상황은 없다" 고만 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LfrBiwMDV" dmcf-ptype="general">90여명의 계좌가 동원돼 두 번의 주가조작이 있었는데, 두 번 모두 계좌가 동원된 건 김 여사와 최씨뿐 입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o4mbnrRs2" dmcf-ptype="general">[영상디자인 강아람]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JTBC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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