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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참여연대 "'김 여사 명품 수수' 윤 대통령 청탁금지법 위반, 수사기관에 넘겨야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25 17:05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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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5mgWTzQ0My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5/imbc/20240425165513141dshf.jpg" data-org-width="1280" dmcf-mid="Hzoyv7P3nG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5/imbc/20240425165513141dshf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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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1JfkAWUlJT" dmcf-ptype="general">참여연대가 "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신고한 사건을 당장 수사기관에 이첩하라"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1SBzdEQiv" dmcf-ptype="general">참여연대는 오늘 오전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대통령 눈치를 그만 살피고 부패방지 주무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라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hcZH9dzMS" dmcf-ptype="general">단체는 "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로 꼽힌다"면서 "수사가 필요하다는 것이 총선에서 확인된 민심"이라고 말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3DC7UMA8Ml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 파우치가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설명하지 않고, '대통령기록물법에 따라 대통령선물로 관리하고 있다'고 밝혔다"고 지적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0GFMQETNJh" dmcf-ptype="general">또, 권익위를 향해 "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해 어떤 조사를 했는지, 명품 수수 과정과 이후 명품백 처리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대통령경호처에 사실관계를 제대로 조사했는지 밝혀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5UJemGkdC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면서 "현직 대통령이더라도 수사 가능하고 과태료 등 행정조치도 가능하다"고 덧붙였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FzLiIZwRI" dmcf-ptype="general">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권익위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FzLiIZwnO" dmcf-ptype="general">제은효 기자(jenyo@mbc.co.kr)</p>
          <p dmcf-pid="7ZpdRrYcns" dmcf-ptype="general">기사 원문 - https://imnews.imbc.com/news/2024/society/article/6592639_36438.html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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