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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"칼 갈러 부평에" 이재명 유세 때 흉기 두자루 품은 20대 '무혐의'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25 16:11:5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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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bXBuRc67A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유세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.(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) / 뉴스1 ⓒ News1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5/NEWS1/20240425153642980tpbm.jpg" data-org-width="1400" dmcf-mid="2kuPfNCnz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5/NEWS1/20240425153642980tpbm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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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유세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.(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) / 뉴스1 ⓒ News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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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4KZb7ekPFj" dmcf-ptype="general">(인천=뉴스1) 박소영 기자 =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4·10 총선 민주당 인천시당 출정식 현장에서 회칼 2자루를 갖고 있던 20대 남성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895KzdEQzN" dmcf-ptype="general">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20대 A씨에 대해 '혐의없음'으로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25일 밝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qGzpxj47a" dmcf-ptype="general">A 씨는 지난 3월28일 오후 5시 3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민주당 인천시당 출정식에서 회칼을 2자루를 소지한 채로 이 대표 주변에 머문 혐의를 받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BHqUMA80g" dmcf-ptype="general">경찰은 거동이 수상한 A 씨를 불심검문 한 뒤 연행했다. A 씨는 연행 당시 "웨딩홀 직원인데, 상사 심부름으로 칼을 갈러 왔다"며 "부평시장에 유명한 칼 가는 곳이 있다"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bXBuRc6uo" dmcf-ptype="general">경찰은 A 씨가 정당한 이유없이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는지 진위 여부를 두고 수사에 착수했다. 조사 결과 A 씨는 서울에 거주하며, 서울 소재 웨딩홀에서 근무하고 있던 것을 확인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jPNLh1m0L" dmcf-ptype="general">또 해당 칼은 웨딩홀 소유로, A 씨가 직장동료로부터 칼을 전해받는 장면을 웨딩홀 폐쇄회로(CC)TV 상으로 확인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pv014LKzn" dmcf-ptype="general">경찰 관계자는 "A 씨가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"며 "지난 23일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"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UTpt8o9Ui" dmcf-ptype="general">imsoyoung@news1.kr </p>
         </section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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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1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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