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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언론·시민단체에 야당까지 "방송법, 22대 국회 최우선 과제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24 20:46: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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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bEfzTqxpLX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데스크]</p>
          <p dmcf-pid="KL71mt9HLH" dmcf-ptype="general">◀ 앵커 ▶</p>
          <p dmcf-pid="9KvmesHEeG" dmcf-ptype="general">지난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서 무산이 됐던 '방송 3법'</p>
          <p dmcf-pid="21kLKosdeY" dmcf-ptype="general">언론·시민 단체와 야권에서는 이제 곧 시작될 22대 국회의 첫 번째 법안으로 '방송 3법'을 다시 추진해야 한다면서,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HDg2aIidW" dmcf-ptype="general">임소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WcnbLmeiy" dmcf-ptype="general">◀ 리포트 ▶</p>
          <p dmcf-pid="4XwaVNCniT" dmcf-ptype="general">90개 언론·시민단체로 구성된 '언론장악저지 공동행동'과 한국방송기자연합회 등 6개 단체가 나섰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KHloSFOJv" dmcf-ptype="general">"언론장악 저지하자!"</p>
          <p dmcf-pid="6GEo9gOJMS" dmcf-ptype="general">지난 총선은 현 정부의 언론 장악을 저지하라는 민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plwMrYcLl" dmcf-ptype="general">[윤창현/전국언론노조 위원장] "윤석열 정부 2년 동안 벌어진 언론 현장의 참상이 우리 사회의 상식과 합의를 내동댕이 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입니다."</p>
          <p dmcf-pid="Qf1yjWUlMh" dmcf-ptype="general">22대 국회에 입성할 야권의 정당 역시 언론 개혁에 뜻을 모았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KHloSFOJC" dmcf-ptype="general">이례적으로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, 민주당부터 조국혁신당, 개혁신당과 진보당 등 대부분의 야당이 모였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DMVZfnbnI" dmcf-ptype="general">이들은 최근 KBS와 YTN 등에서 있었던 세월호 다큐멘터리 불방 사태와 프로그램 진행자 교체, 또 방송사들에 대한 방심위의 무더기 징계 등을 언론 장악의 예시로 지적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Wf1yjWUlLO" dmcf-ptype="general">[고민정/더불어민주당 의원] "언론 장악에 첨병이 되어 있는 방통위는 물론이려니와 사주 민원까지 하고 있는 방심위원장의 행태는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지경입니다."</p>
          <p dmcf-pid="YBYCnh1mns" dmcf-ptype="general">언론시민단체와 야권이 22대 국회에서 언론 자유의 최우선 과제로 내건 건 세 가지입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N4qyBMUim" dmcf-ptype="general">먼저 지난해 본회의에서 통과됐지만,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에 막혀 폐기된 '방송 3법'의 재입법입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ib0Cp41ir" dmcf-ptype="general">방송 3법은 그동안 여야가 독점해 온 공영방송의 이사 추천권을 관련 단체나 학계로 넓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L9Ulu6Fdw" dmcf-ptype="general">[이준석/개혁신당 대표] "언론 장악을 하는 세력은 여든 야든 간에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 명확합니다. 언론중재법을 입법하려고 했던 집단은 대선에서 패배했고 방송 3법의 입법을 막아 세웠던 집단은 총선에서 패배했습니다."</p>
          <p dmcf-pid="ZP0HEXqynD" dmcf-ptype="general">정당들은 언론 탄압에 대한 국정조사와 언론 개혁을 위한 미디어개혁특위 설치도 국회 개원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5lgRuekPeE" dmcf-ptype="general">MBC뉴스 임소정입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1uvmesHEnk" dmcf-ptype="general">영상취재: 서현권·박주일 / 영상편집: 이화영 <br><br><strong>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. </strong></p>
          <p dmcf-pid="ttOc6kvadc" dmcf-ptype="general">▷ 전화 02-784-4000<br> ▷ 이메일 mbcjebo@mbc.co.kr<br> ▷ 카카오톡 @mbc제보</p>
          <p dmcf-pid="FMu5r1KGdA" dmcf-ptype="general">영상취재: 서현권·박주일 / 영상편집: 이화영</p>
          <p dmcf-pid="31sA8cSgLj" dmcf-ptype="general">임소정 기자(with@mbc.co.kr)</p>
          <p dmcf-pid="0FIkPETNJN" dmcf-ptype="general">기사 원문 - 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4/nwdesk/article/6592356_36515.html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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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/div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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