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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주호영 "미래세대 불공정 고치자는 연금개혁, 그 효과 충분한지 의문"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23 19:03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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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0rbrY6g2eB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[자료사진]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3/imbc/20240423184311772qafs.jpg" data-org-width="1280" dmcf-mid="F1yxj1KGLK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3/imbc/20240423184311772qaf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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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[자료사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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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pl8ltdEQnq" dmcf-ptype="general">주호영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장이 공론화위원회가 국회에 제시한 '더 내고, 더 받는' 방향의 연금개혁안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a3aIBMULz" dmcf-ptype="general">주 위원장은 오늘 낮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"연금개혁이 젊은 세대·미래 세대에게 불공정한 현실을 고치자고 하는 건데, 과연 그 효과가 충분한 것인지 의문"이라고 말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uRYRcF2XR7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"연금개혁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2055년에 국민연금 기금이 고갈되는 상황에서, 젊은 세대가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고치자는 것"이라며 "뒤로 갈수록 보험료를 많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을 완화하자는 취지도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ucu6OXDLu" dmcf-ptype="general">또, "공론화위원회 개혁안대로라면 고갈까지 남은 기간이 6~7년 늘어나고, 그 뒤에 재정도 급격히 악화된다"며 "고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미래 세대의 부담이자 동전의 앞뒷면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k7kvViBdU" dmcf-ptype="general">한편, 여권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도 '주호영 총리설'이 힘을 얻는 데 대해 주 위원장은 "전혀 아는 바가 없다"고 짧게 답했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EzETfnbip" dmcf-ptype="general">손하늘 기자(sonar@mbc.co.kr)</p>
          <p dmcf-pid="BHdHzNCnM0" dmcf-ptype="general">기사 원문 - https://imnews.imbc.com/news/2024/politics/article/6591984_36431.html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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