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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[단독]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불허…형기 만료 3개월 남아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23 17:03:24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'350억 예치'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 징역 1년<br>서울동부구치소 복역…7월20일쯤 형기 만료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GAth59dzU6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xgxFJrYcpY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의정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. 2023.7.21/뉴스1 ⓒ News1 박세연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3/NEWS1/20240423165714624idxp.jpg" data-org-width="1400" dmcf-mid="YF91bdEQ3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3/NEWS1/20240423165714624idxp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의정부지법에 들어서고 있다. 2023.7.21/뉴스1 ⓒ News1 박세연 기자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XN5IXbRup4" dmcf-ptype="general">(서울=뉴스1) 임세원 기자 =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돼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(77)가 가석방 대상에서 제외됐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S2tKJDxUf" dmcf-ptype="general">법무부는 23일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 씨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판단했으나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UHAtViBUW" dmcf-ptype="general">최 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은행에 약 350억 원을 예치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.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후 법정 구속됐다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. 최 씨는 지난해 7월 21일부터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1Tf32nrRu2" dmcf-ptype="general">최 씨의 형기는 7월 20일쯤 만료될 것으로 보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ty40VLme09" dmcf-ptype="general">통상 부적격 대상자로 분류되면 다음 달 심사에서 제외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ruWp6g2FK" dmcf-ptype="general">say1@news1.kr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뉴스1. All rights reserved. 무단 전재 및 재배포, AI학습 이용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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