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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여사친 속옷+생리대 심부름값 5만 원? MC들 “짭짤하긴 해”(연애의 참견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23 16:32: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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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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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VRD9fosde3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KBS Joy ‘연애의 참견’ 제공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3/newsen/20240423163209404akkv.png" data-org-width="648" dmcf-mid="92op7xj4i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3/newsen/20240423163209404akkv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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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KBS Joy ‘연애의 참견’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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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p dmcf-pid="fwHLah1mnF" dmcf-ptype="general"> [뉴스엔 김명미 기자]</p>
          <p dmcf-pid="4xkb2nrRdt" dmcf-ptype="general">여사친의 심부름을 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에 '연애의 참견' MC들이 "짭짤하긴 하네"라는 반응을 보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LI6xcSgL1" dmcf-ptype="general">4월 23일 오후 10시 30분 KBS Joy ‘연애의 참견’(연출 장경은 PD) 222회에서는 여사친 전용 심부름센터가 된 남자친구 때문에 충격을 받은 고민녀의 사연이 방송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NSMdwWAR5" dmcf-ptype="general">7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는 사랑꾼이었던 남자친구가 어느 날부터 데이트에 자꾸 늦고 점점 수척해지자 취업 준비로 힘들어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엄마가 챙겨준 보양식까지 전해주지만, 곧 그 음식을 동네 친구에게 채무 변제 대신으로 주었다는 어이없는 소식을 듣게 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ItjkyphLZ" dmcf-ptype="general">집안 사정으로 급하게 여사친에게 돈을 빌리고 돈 대신 몸으로 갚기로 했다며 “심부름센터라고 생각하면 돼”라는 남자친구는 여사친의 출퇴근 대리부터 사소한 일상까지 함께하며 잦은 만남을 가졌는데, 채무 변제를 명목으로 가깝게 지내는 둘의 모습에 고민녀는 점점 심란해진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wHLah1mLX" dmcf-ptype="general">남자친구는 여사친과의 대화 내용을 보여주며 금전 거래 외에 다른 이성적 감정은 없다고 자신했지만, 여사친의 회사로 속옷과 생리대 심부름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연인 사이의 선을 넘은 것 같다고 느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rXoNltsJH" dmcf-ptype="general">이에 주우재와 한혜진은 “둘이 영화 속 주인공이 되었다고 착각할 수 있다”라며 관계를 의심했고 반복되는 채무 관계와 심부름이 “둘만의 놀이의 방식이 되었다”라고 지적하며 둘 사이에 끼어버린 듯한 고민녀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Z9hvp41eG" dmcf-ptype="general">뉴스엔 김명미 mms2@</p>
          <p dmcf-pid="WtfvW7P3nY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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