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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티아라 아름 前남친, "나=우주대왕" 횡설수설 들통.."이슈 법 통해 처리할 것"[전문]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21 01:24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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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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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div dmcf-pid="0zQ5kLmelr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[스타뉴스 | 한해선 기자]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pfnuIkvaWw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아름과 서씨 /사진=아름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1/starnews/20240421012407574ered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tEOpsAlov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1/starnews/20240421012407574ered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아름과 서씨 /사진=아름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U4L7CETNCD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의 전 남자친구 서모씨가 자신의 여러 논란에 대해 "법을 통해 잘 처리하겠다"고 밝혔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u8ozhDyjWE" dmcf-ptype="general">서씨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"요 근래 들어서 자꾸 저의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며 이슈화가 많이 되어, 불편하게 느끼신 점에 대해.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 글로나마 전달해 드린다"라며 글을 올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7xjKTsHETk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많은 기사부터 유튜브 여러 매체들 등등 제 눈으로 직접 봤고 경과 또한 지켜봤다. 확인 결과 오해도 많고 과한 내용들 또한 많더라. 일일이 대응은 하지 않으려 한다"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MA9yOXDWc" dmcf-ptype="general">또한 "고민 끝에 제가 내린 생각은, 제보 같은 것들은 저는 하지 않고 더 이상의 저의 이름을 오르락내리락 자초하게 시끄럽게 하고 싶지 않다"라며 "그래서 저는 조용히 개인적인 일들이니, 개인적으로 이번 일들을 원만하게 법을통해 잘 처리하겠다"고 알렸다.</p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qRc2WIZwyA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/사진=아름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1/starnews/20240421012409037xedk.jpg" data-org-width="560" dmcf-mid="FHCR3G7vhs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1/starnews/20240421012409037xedk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/사진=아름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BAldpXqyCj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<br>앞서 아름은 2023년 12월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해 큰 이슈를 모았다. 아름은 티빙 '이혼과 재혼 사이'에 함께 출연했던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며 전 남편의 가정폭력과 자녀 학대 정황을 폭로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bcSJUZBWWN" dmcf-ptype="general">그러나 이후 아름은 A씨와 함께 팬, 지인 등 최소 10명에게 4000만 원 이상의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이에 "다 해킹범이 저지른 일"이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. 아름은 이 무렵 서씨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임신 소식도 전했으며 이후 지난 17일 "억울함이 곧 풀리겠구나"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kviu5bYha" dmcf-ptype="general">아름은 이후 서씨와 결별했다고 알리며 사실 자신은 서씨에게 폭행과 협박을 당해서 팬들에게 돈을 꿨던 것이라고 주장했다. 아름은 자신이 서씨와 동거하던 집을 나간 후 서씨에게 받은 전화 녹취록을 공개했고, 서씨는 자신을 "우주대왕이다"라고 하며 "당장 택시를 타고 이쪽으로 오거라"라고 뜻 모를 말을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. 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9aIMFYuSWg" dmcf-ptype="general"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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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trong>서씨 입장 전문</strong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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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br>안녕하세요. 
           <br>먼저 요 근래 들어서 자꾸 저의 이름이 오르락내리락
           <br>하며 이슈화가 많이 되어, 불편하게 느끼신 점에 대해.
           <br>죄송하다는 말씀을 이 글로나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. 
           <br>많은 기사부터 유튜브 여러 매체들 등등
           <br>제 눈으로 직접 봤고. 경과 또한 지켜봤습니다.
           <br>확인결과 오해도 많고 과한 내용들 또한 많더군요.
           <br>일일이 대응은 하지 않으려합니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2NCR3G7vTo" dmcf-ptype="general">그리고 고민끝에 제가 내린 생각은, 제보 같은 것들은<br>저는 하지 않고<br>더 이상의 저의 이름을 오르락내리락 자초하게<br>시끄럽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. <br>그래서 저는 조용히 개인적인 일들이니, 개인적으로<br>이번 일들을 원만하게 법을통해 잘 처리하겠습니다.<br>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저만의 팬분들과 지인들 <br>또한 인친분들에게.<br>모두 감사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전하고 싶네요. <br>이번 사안들을 잘 마무리하고, 다음에 인사드릴땐.<br>밝고 좋은기운과 건강한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jhe0HzTTL" dmcf-ptype="general">마지막으로 좋은하루 보내시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<br>어떠한 안좋은 사안이던 오르락내리락 한 이슈자체가<br>잘못이라 생각하겠습니다. 이상입니다.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xjKTsHEWn" dmcf-ptype="general">한해선 기자 hhs422@mtstarnews.com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타뉴스 &amp; starnewskorea.com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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