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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장계현 “제주 300평 나이트클럽 운영하다가 집 3채 날려” (동치미)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21 00:25:2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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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MBN ‘속풀이쇼 동치미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1/newsen/20240421002534622wxcs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f2Tr8BMUij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1/newsen/20240421002534622wxcs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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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MBN ‘속풀이쇼 동치미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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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MBN ‘속풀이쇼 동치미’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1/newsen/20240421002535330ujoe.jpg" data-org-width="600" dmcf-mid="4CdfWIZwR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21/newsen/20240421002535330ujoe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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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MBN ‘속풀이쇼 동치미’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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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QwfusAloeL" dmcf-ptype="general"> 장계현이 집 3채를 날렸다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xi0YoMA8Mn" dmcf-ptype="general">4월 20일 방송된 MBN ‘속풀이쇼 동치미’에서 가수 장계현은 사업 실패를 고백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1Ad3G7vdi" dmcf-ptype="general">장계현은 “나이트클럽이 성행할 때다. 템페스트는 최고의 대우를 받고 돈을 잘 받았다. 제주도에서 오픈 나이트클럽이 있어 3개월 출연해달라고 연락이 왔다. 거기가 천국이다. 어린 마음에 내가 노후에 여기 살아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”며 “뭣도 모르고 나이트클럽이 잘 돼 덜컥 샀다. 와이프가 안 된다고. 와이프에게 통장 뺏다시피 해서 들어갔다”고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WDVUmjhLLJ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장계현은 “제주도에 아는 사람이 없어 서울에서 웨이터, 모든 직원을 60명에서 70명을 제주도로 데려간 거다. 진행비에 돈이 엄청 들어갔다. 큰 클럽인데 5 테이블이 왔다. 고집이 있어서 살린다며 계속 밀다보니 집 한 채 날아가, 집 세 채 다 날렸다. 한 2년 정도 했다”고 실패를 털어놨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YKlEV7P3Jd" dmcf-ptype="general">장계현은 “남은 건 제주도 왔다간 비행기표만 이만큼이다. 와이프가 빨리 잊어버려요. 한 마디 하는데 제 뒤통수를 더 치더라. 뭉클하면서 내가 무슨 짓을 했나”라며 뒤이어 “갑자기 후배가 산본에 450평짜리 라이브 바를 만든다고. 가서 보니 바가 죽이는 거다”고 다른 사업을 하게 된 계기도 말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GVTr8BMUee" dmcf-ptype="general">장계현은 “거기 인수해서 했는데 너무 커. 완전 운동장인데 직원이 주방 12명, 홀에 22명. 손님들은 줄서서 들어온다. 100 테이블이 들어와도 훤하다. 라이브 바가 아담하고 복작해야 하는데 텅 비니까 안 된다. 마누라가 당신 믿다가 애들 밥 굶기겠다고 식당을 한 게 잘 되고 있다”고 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HDVUmjhLdR" dmcf-ptype="general">김영희가 “식당은 몇 평이냐”고 묻자 장계현은 “70평 된다”고 답했다. (사진=MBN ‘속풀이쇼 동치미’ 캡처)</p>
          <p dmcf-pid="XR1vJ6g2eM" dmcf-ptype="general">[뉴스엔 유경상 기자]뉴스엔 유경상 yooks@</p>
          <p dmcf-pid="ZVTr8BMUMx" dmcf-ptype="general">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@newsen.com copyrightⓒ 뉴스엔. 무단전재 &amp; 재배포 금지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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