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오즈커뮤-OZcommunity】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: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: 스포츠분석 : 무료스포츠중계tv : 섹시bj움짤 : 스포츠뉴스 :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

로그인

글쓰기

[실시간뉴스]이웃 반려묘 던지고 “죽었어요? 길고양인줄”…분노 부른 영상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19 19:57:03

<div id="layerTranslateNotice" style="display:none;"></div>  <strong class="summary_view" data-translation="true">잠깐 집 나선 이웃 반려묘 죽인 남성<br>“길고양이인 줄 알았다” 변명했지만<br>남성 엄벌 촉구 탄원서, 하루 만에 9천장</strong> 
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PxkviETNAa">
          <div dmcf-pid="QLIZAC5rAg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 [이데일리 강소영 기자] 한 이웃 남성이 잠시 집 밖으로 나온 반려묘를 폭행하고 내던져 죽게 한 사건이 벌어져 공분이 일고 있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f9pwRjhLj0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(사진=동물자유연대 제공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19/Edaily/20240419191335422bwnr.jpg" data-org-width="670" dmcf-mid="2rGSasHEaU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19/Edaily/20240419191335422bwnr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(사진=동물자유연대 제공)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yXKe39dzAL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19일 동물보호단체 ‘동물자유연대’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빌라에서 7살 반려묘 ‘희동이’가 보호자 가족과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이웃에게 폭행을 당한 뒤 숨진 사건이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통해 알려졌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WpPaBQNfAn" dmcf-ptype="general">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이 남성은 희동이를 청소 도구로 여러 차례 밀어 계단 아래로 떨어뜨렸고 급기야 건물 현관 밖으로 내던지기까지 했다. 건물 복도에는 희동이가 흘린 핏자국이 곳곳에서 발견됐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YzRc2ekPNi" dmcf-ptype="general">마침 보호자의 자녀가 이를 발견했고 자녀의 연락을 받은 보호자는 건물 밖에 있던 희동이를 즉시 동물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두고 말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GPAldcSgAJ" dmcf-ptype="general">수의사의 진단은 두개골 함몰과 폐 등 내부 장기가 손상됐다는 것. 또 계단에서 떠밀리지 않기 위해 버틴 것 같이 앞발은 온통 피투성이였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HVosQgOJkd" dmcf-ptype="general">보호자가 희동이를 폭행한 남성에 자초지종을 물으니 “죽었어요?”라고 되물으며 “누군가 키우는 동물이 아닌 길고양이인 줄 알았다”고 답했다. 그러면서 이미 고양이가 코피를 흘리고 있었고 이를 치우려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38oz6g2Ae" dmcf-ptype="general">동물자유연대는 “희동이가 죽고 가족들은 괴로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. (폭행 장면을 목격한) 보호자의 자녀도 그날의 기억으로 집 밖으로 나가기 힘들어하고 있다”고 전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ZUQNbxj4gR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한 가족의 일상이 이웃 주민으로 인해 슬픔과 고통, 두려움으로 번지고 있다”면서 “이웃 주민은 처벌을 면피하거나 가볍게 받기 위해 다친 고양이를 치우려고 한 행동일 뿐이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크다”고 강조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5wHzCXqyAM" dmcf-ptype="general">동물자유연대는 이웃 주민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지난 18일부터 모집하고 있으며 하루 만에 90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.</p>
          <div dmcf-pid="1CF2y3VZox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희동이를 폭행한 남성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됐다. 
          </div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4ys639dzk3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(사진=동물자유연대 제공)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19/Edaily/20240419191337008fhix.gif" data-org-width="500" dmcf-mid="Vhi0hZBWgp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19/Edaily/20240419191337008fhix.gif" width="500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(사진=동물자유연대 제공)
           </figcaption>
          </figure>
          <div dmcf-pid="8i6GESFOaF" dmcf-ptype="general">
           한편 현행 동물보호법은 길고양이든 반려묘든 ‘사람의 생명·신체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나 재산상의 피해 방지 등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’를 동물학대로 본다. 이는 3년 이하의 징역,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.
          </div>
          <p dmcf-pid="3wHzCXqyN6" dmcf-ptype="general">강소영 (soyoung7@edaily.co.kr) 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댓글 총 0개

이번주 포인트랭킹

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.

14,000상품권
23,000상품권
32,000상품권

업체홍보/구인 더보기

놀이터홍보 더보기

지식/노하우 더보기

판매의뢰 더보기

포토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