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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조정식, 국회의장직 본격 준비…불붙는 민주당내 경쟁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19 19:52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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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FjVRTF2XQz" dmcf-ptype="general"> 【 앵커멘트 】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차기 국회의장 자리를 두고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. 6선 고지에 오른 조정식 의원은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으면서 본격적으로 레이스에 뛰어들었고, '친명 좌장'인 5선 정성호 의원 등 중진들도 대거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. 서영수 기자입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3eU2ryph67" dmcf-ptype="general">【 기자 】 이번 총선에서 6선에 성공해 당내 최다선이 된 조정식 의원이 차기 국회의장직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0WNmqPaV8u" dmcf-ptype="general">2년 가까이 맡아왔던 사무총장직도 내려놓으며 본격 준비에 나섰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ppIYQgOJ4U" dmcf-ptype="general">▶ 인터뷰 : 조정식 /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- "오늘 사무총장직을 사임합니다.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"</p>
          <p dmcf-pid="UJ7fsYuSxp" dmcf-ptype="general">유력 경쟁자는 '혁신 의장'을 내걸고 강한 출마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6선의 추미애 전 법무장관입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upIYQgOJQ0" dmcf-ptype="general">여기에 이재명 대표의 연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, 차기 당대표 후보로 거론됐던 5선 중진들도 대거 의장직을 노리고 있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7zSZeAloP3" dmcf-ptype="general">친명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과 원내대표 출신의 김태년 의원, 여의도 복귀에 성공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zc4dW0f5PF" dmcf-ptype="general">당 안팎에서도 최다선이 의장직을 맡을 필요는 없다는 '선수 파괴론'에 힘을 싣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qFmT8nrR4t" dmcf-ptype="general">▶ 인터뷰 : 최재성 / 전 청와대 정무수석 (CBS 라디오 '김현정의 뉴스쇼') - "선수가 높다고 무조건 그중에서 돼야 된다가 아니거든요. 그래서 예전에 4선의 임채정 의원이 투표에서 이겨가지고 의장 되신 적도 있고…."</p>
          <p dmcf-pid="BOeNtbRu61" dmcf-ptype="general">어느 때보다 치열한 당내 선거가 예상되는 가운데, 이재명 대표가 어떤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지도 관심이 쏠립니다. </p>
          <p dmcf-pid="bCJA39dz45" dmcf-ptype="general">MBN뉴스 서영수입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Kx3bESFO4Z" dmcf-ptype="general">영상취재 :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: 김혜영 그래픽 : 이은재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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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MBN. 무단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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