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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심혈관질환 걱정될 때, ‘이런 운동’ 하세요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19 06:38:0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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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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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이 뇌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호를 줄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/사진=클립아트코리아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19/healthchosun/20240419060019288yvft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BnooDnrRQN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1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19/healthchosun/20240419060019288yvft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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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이 뇌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호를 줄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/사진=클립아트코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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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이 뇌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호를 줄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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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2DllXC5rxL" dmcf-ptype="general">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심혈관 영상 연구 센터 연구팀은 신체 활동 데이터가 포함된 ‘매스 제너럴 브리엄 바이오뱅크’ 참가자 5만359명의 의료기록을 이용해 운동과 심혈관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jssyrYc4n" dmcf-ptype="general">연구 결과, 주당 최소 150분의 적당한 운동이나 75분의 격렬한 운동을 한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참가자보다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23% 낮았다.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뇌 활동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운동을 통해 뇌의 스트레스 중추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전두엽피질 기능이 개선되면서 이러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xooDnrRQi" dmcf-ptype="general">연구팀은 “신체활동은 우울증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두 배 더 효과가 있었다”며 “이를 통해 운동이 뇌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 설명될 수 있다”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eNNmgOJ4J" dmcf-ptype="general">이 연구는 ‘미국 심장학회 저널(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)’에 최근 게재됐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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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헬스조선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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