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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시간뉴스]총선 참패에도… 한동훈, 차기 당권 앞도적 1위

온카뱅크관리자

2024-04-16 16:56:3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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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ByiMnp41yf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dmcf-pid="bZNnjBMUTV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동 당사에서 4·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히고 있다. 2024.4.11 홍윤기 기자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16/seoul/20240416165306502eeyi.jpg" data-org-width="580" dmcf-mid="qVqpBC5ry4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404/16/seoul/20240416165306502eeyi.jpg" width="658"></p>
           <figcaption class="txt_caption default_figure">
          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동 당사에서 4·10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히고 있다. 2024.4.11 홍윤기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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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dmcf-pid="K5jLAbRuC2" dmcf-ptype="general">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참패 책임에도 당 지지층 내에서 차기 당권 주자로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91AocKe7C9" dmcf-ptype="general">16일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13~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전국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‘국민의힘을 누가 이끌어가는 것이 좋다고 보는지’ 물어본 결과, 국민의힘 지지층(331명) 중에서는 44.7%가 한 전 위원장을 선택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2az0qIZwCK" dmcf-ptype="general">나경원 서울 동작을 당선인 18.9%,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9.4%, 유승민 전 의원 5.1% 순이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VNqpBC5rhb" dmcf-ptype="general">전체 응답자 중에서는 유 전 의원이 26.3%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fjBUbh1mvB" dmcf-ptype="general">한 전 위원장은 20.3%로 유 전 의원과 오차범위 내 선두권을 형성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4k9z2v3ITq" dmcf-ptype="general">안 의원 11.6%, 나 당선인 11.1%, 주호영 의원 3.5%, 권성동 의원 2%, 권영세 의원 1.9% 순이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8E2qVT0CCz" dmcf-ptype="general">다만 한 전 위원장이 실제 당 대표에 출마할지는 미지수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6DVBfyphy7" dmcf-ptype="general">일각에서는 홍준표 대구시장 등 안팎에서 총선 참패를 고리로 한 전 위원장을 향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,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한 전 위원장에 대한 동정 여론이 더 높은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PZNnjBMUvu" dmcf-ptype="general">국민의힘은 2022년 12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 방법을 기존 당원투표 70%·국민여론조사 30% 반영에서 당원투표 100% 반영으로 고쳤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Q5jLAbRuvU" dmcf-ptype="general">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 ±3.1%포인트다. 휴대전화 가상번호(안심번호)를 활용한 무선 ARS(자동응답) 방식으로 진행됐으며, 응답률은 6.8%로 집계됐다.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.</p>
          <p dmcf-pid="x1AocKe7Tp" dmcf-ptype="general">문경근 기자</p>
         </section> 
        </div> 
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서울신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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