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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뉴스]SK호크스, 충남도청 꺾고 정규리그 2위 확보하고 선두 추격 나서 [남자핸드볼]
온카뱅크관리자
조회:
19
2024-04-15 08:33:00
<div style="display:box;border-left:solid 4px rgb(228, 228, 228);padding-left: 20px; padding-right: 20px;">20세이브 방어율 61% SK호크스 유뉴스 매치 MVP<br>SK호크스 장동현 통산 400골, 임재서 300골 달성<br>충남도청 남성욱 4골, 박성한 3골, 편의범 12세이브</div> <br><br>SK호크스가 충남도청을 꺾으면서 정규리그 2위를 확보했다.<br><br>SK호크스는 14일 광주광역시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-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3차전에서 충남도청을 22-17로 이겼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01_20240415083301381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선방 후 기뻐하는 매치 MVP SK호크스 유누스 골키퍼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SK호크스는 15승 2무 6패, 승점 32점으로 2위를 확정 짓고, 1위 두산에 3점 차로 따라붙었다. 5라운드 들어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던 충남도청은 패하면서 5승 18패, 승점 10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.<br><br>SK호크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충남도청에 5전 전승을 거뒀다. SK호크스 유누스 골키퍼가 골보다 세이브를 더 많이 기록하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. 충남도청은 수비를 잘했지만, 공격에서 유누스 골키퍼를 뚫지 못하면서 공격 성공률이 떨어져 패하고 말았다.<br><br>전반 초반에 충남도청이 SK호크스의 수비를 뚫지 못했고, 유누스 골키퍼에 연달아 막히면서 답답한 흐름으로 출발했다. SK호크스도 충남도청의 수비에 고전했지만, 끈질기게 슛을 시도해 골로 연결해 5-2로 앞섰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02_20240415083301460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SK호크스 장동현이 정미르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충남도청이 중앙을 뚫으려 시도했지만, SK호크스가 협력 수비를 통해 막아내면서 추격이 쉽지 않았다. SK호크스는 장동현이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.<br><br>충남도청이 수비를 완전히 뚫지 못하고 슛하면서 유누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. SK호크스는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13-8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.<br><br>후반에도 양 팀 수비의 선방으로 쉽게 골이 터지지 않았다. 충남도청이 좋은 수비를 선보이고도 공격에서 유누스 골키퍼에 번번이 막히면서 추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.<br><br>SK호크스도 편의범 골키퍼의 선방과 실책으로 더 격차를 벌리지 못하다 빠른 속공으로 19-12로 달아났다. 뒤늦게 충남도청이 스틸에 이어 속공으로 따라붙어 보지만, 시간이 부족했다. SK호크스가 22-17로 마무리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03_20240415083301527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매치 MVP 수상하는 SK호크스 유누스 골키퍼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04_20240415083301595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강슛 날리는 SK호크스 연민모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05_20240415083301665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엄지척하는 충남도청 박성한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06_20240415083301730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수비를 뚫고 패스하는 충남도청 박성한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07_20240415083301800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포효하는 충남도청 골키퍼 편의범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SK호크스는 장동현이 6골, 연민모가 4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고, 유누스 골키퍼가 2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60%의 방어율을 보였다. 유누스 골키퍼가 이 경기 MVP에 선정됐다. 장동현은 통산 17호 400골을 달성했고, 임재서가 통산 28호 300골을 기록했다.<br><br>충남도청은 남성욱이 4골, 박성한과 오황제가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, 편의범 골키퍼가 12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.<br><br>6골을 넣으며 SK호크스의 승리를 이끈 장동현은 “순위를 확정 지을 수 있는 경기라 준비를 많이 했는데 그게 잘 나와서 쉽게 잘 풀렸다. 통산 400골 기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, 빨리 500골 기록에도 도달하도록 하겠다”라고 말했다.<br><br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08_20240415083301858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슛하는 SK호크스 장동현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<strong><div style="border-top: 4px solid #ed6d01;border-bottom: 1px solid #ed6d01;font-size: 18px;padding: 10px 0;margin:30px 0;">충남도청 vs SK호크스 승부의 현장</div></strong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09_20240415083301928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드리블하는 SK호크스 박순근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10_20240415083301995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슛 준비하는 SK호크스 이현식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11_20240415083302058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SK호크스 김동철이 사인을 주고 있다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12_20240415083302192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점프슛하는 충남도청 이혁규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13_20240415083302296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패스하는 충남도청 원민준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<span class="end_photo_org"><img src="data:image/gif;base64,R0lGODlhAQABAAAAACH5BAEKAAEALAAAAAABAAEAAAICTAEAOw==" class="imageLazyLoad" lazy-src="https://imgnews.pstatic.net/image/410/2024/04/15/0000991853_014_20240415083302362.png?type=w647" alt=""><em class="img_desc"> 충남도청 구창은이 넘어진 채 패스하고 있다. 사진=한국핸드볼연맹 제공</em></span>강대호 MK스포츠 기자<br><br><!-- r_start //--><!-- r_end //--> <!-- /* 기자 카드 + 본문 내 기자 정보 --> <!-- 카피라이트 배너 --> <!-- 기사 분류 --> <!-- 언론사 프로모션 링크 --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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